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주변에서 한국어 책을 구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한인타운에 한국 서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너무나도 터무니없이 비싼게 일반적입니다. 저 또한 이번에 한국어 책들이 필요해서 한인타운의 한국 서점들을 돌아다녀봤지만, 제가 원하는 책도 없고 가격도 정말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알아본 결과, 알라딘US 와 인터파크 글로벌에서 미주로 한국 책들을 배송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알라딘US가 아닌 인터파크 글로벌을 이용하여 한국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둘 중 편하신 곳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인터파크 글로벌이라고 검색하시면 인터파크 글로벌 홈페이지 링크가 나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셔서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인터파크 아이디가 있으시더라도 인터파크 글로벌과는 별개이니 인터파크 글로벌의 아이디가 없으신 분들은 새로 회원가입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책들은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송비가 들기는 하지만, $99 이상의 책을 구입하시면 미주 지역으로는 배송비가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보고싶었던 책들을 $99 이상으로 가격을 맞춰 주문하였습니다.
한국 서점에서는 원하는 책을 주문하면 배송이 2주에서 4주정도 소요된다고 했었는데, 인터파크 글로벌에서는 배송이 일주일정도면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에 비하면 책 가격 자체도 조금 더 비싼 가격이기도 하지만 구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에서 한국 책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알라딘US나 인터파크 글로벌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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