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왔다 멕시코 식당

저번에 왔었던 멕시코 식당이 너무 맛있었던지라 또 방문했습니다.
집앞이라 가깝기도하고 구글 평점이 4점이나 될정도로 맛있는데요.
오늘은 저번처럼 오전이아닌 밤에 왔습니다.
밤에오니 또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멕시코 식당은 미국에 와서 처음 경험해 봤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인도 식당은 가봤었는데 멕시코 음식이 맛있다는건 몰랐었네요.

그야말로 신세계였답니다. 멕시코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꼭 옛날 미국 영화에 나올법한 테이블입니다ㅋㅋ

이렇게 bar형식의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담엔 여기서 먹어볼까

주문한 멕시코 음식은 쉬림프 파히타랑 스테이크 파히타 그리고 또 하나 더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ㅠㅠ
어째 처음 왔을 때보다 더 맛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왔던거랑 밤에 온거의 차이인가ㅋㅋ
두번째로 간 멕시칸 식당에 처음보다 더 만족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