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반납장소 변경 해결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쏘카 반납장소 변경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쏘카는 일반 렌트카 업체처럼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쏘카존을 이용하여 고객이 직접 차량을 찾아서 이용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인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하고 쏘카존에 이동하면 렌트카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쏘카 이용이 끝난 후에는 지정된 쏘카존에 반납하면 자동으로 대여종료시간에 맞춰서 반납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어긋날 때가 많죠. 사정이 생겨서 예약할 때 지정된 반납장소에 주차를 못하거나 늦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쏘카로 예약할 때 출발지와 반납지의 지정이 끝나고 예약이 완료가 되면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예약 취소 후에 재예약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예약 취소 시에는 취소 시점에 따라서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쏘카 이용규칙을 살펴보면 편도 이용을 제외한 차량 반납은 대여한 쏘카존으로 해야한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쏘카 반납장소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반납을 하게 되면 패널티 50,000원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예약이 끝나버리면 반납장소 변경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300x250

그럴 때는 30분 전까지 예약 시간이 연장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패널티를 지불하시는 것보다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연장하셔서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시는 것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부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름 예약시 부름 요청지와 반납지가 다른 경우에는 변경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기 때문에 부름 서비스와 예약 시간 연장의 요금을 잘 비교해보셔서 더 저렴한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